커뮤니티 칼리지 등록률 증가
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맞아 카운티 내 주요 커뮤니티 칼리지의 이번 가을 신학기 등록률이 증가세를 기록했다. 카운티 최대 규모인 샌디에이고 커뮤니티 칼리지 디스트릭트의 경우, 산하 3개 캠퍼스(시티, 메사, 미라마)의 이번 학기 등록률은 지난해에 비해 7% 정도 늘었다. 특히 평생 교육 프로그램의 등록자 수는 무려 42%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 관계자들을 크게 고무시키고 있다. 또 출라비스타 소재 사우스웨스턴 커뮤니티 칼리지와 그로스몬트/쿠야마카 커뮤니티 칼리지 디스트릭트오 각각 2%의 증가를 기록했다. 반면 북부 카운티의 팔로마 칼리지만 이번 학기 등록률이 유독 5%의 감소를 나타냈다. 샌디에이고 SD 커뮤니티 칼리지 등록률 증가